정동원은 '미스터트롯1'에 가장 어린 본선 진출 TOP7에 이름을 올린 아직 17세의 어린 트롯가수입니다. 어린나이부터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던 정동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슬픈데도 데회에 임하는 모습은 아직도 뇌리에 깊이 박혀 있습니다. 풋풋함과 파워를 동시에 지닌 맑고 청량한 목소리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 어린 아이 답지않은 트로트 특유의 아련함과 감성 표현 어떻게 표현 해도 정동원을 다 말할 수가 없는듯합니다.
그런 정동원이 이제는 JD1 이라는 AI아이돌 부캐로 새로 돌아와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돌가수가 트롯을 부르거나 트롯가수가 다른 장르의 노래를 부른 적은 있지만 본캐와 부캐를 분리해 다른 가수로 활동하는 것은 정동원이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 정동원이야 원래 노래나 춤 다 잘하지만, JD1은 정동원과는 관계가 없는 AI아이돌 가수인 것입니다 . 인터넷에서 정동원이라고 검색을 하면 JD1의 노래는 들을 수 없고, JD1을 검색하면 정동원 노래는 들을수가 없습니다. 이러니 전혀 다른 가수라고 할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하지만, 정동원이든 JD1이든 그 매력은 어찌할 수 없는 듯합니다 .
본캐 정동원도 부캐 JD1도 너무 멋지니 말입니다 .
지금은 부캐 JD1의 모습으로 예능도 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지만, 언젠가 본캐와 부캐가 함께 공연 하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본캐와 부캐 모두 멋지게 활동하는 정동원과 JD1의 모습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